시흥시, ‘시흥형 일자리 은행제’ 추진
경기
입력 2025-03-11 12:30:18
수정 2025-03-11 12:30:18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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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시흥시가 ‘시흥형 일자리 은행제’를 시행합니다.
시에 따르면, ‘시흥형 일자리 은행제’는 보조금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채용을 돕는 사업으로, 3월 17일부터 시행됩니다. 지난해 123개 업체가 참여해 155명을 채용한 바 있으며, 올해는 지원 규모를 200명으로 확대하고, 아르바이트생과 외국인 근로자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전망입니다.
또한, 행정 절차 간소화를 위해 기존 17종의 서류 제출을 11종으로 줄이고, 서류 제출 이전에 채용된 인력도 소급 적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근로자의 육아·출산 휴직 대체 인력 채용 시에도 동일한 지원이 적용됩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시에 따르면, ‘시흥형 일자리 은행제’는 보조금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채용을 돕는 사업으로, 3월 17일부터 시행됩니다. 지난해 123개 업체가 참여해 155명을 채용한 바 있으며, 올해는 지원 규모를 200명으로 확대하고, 아르바이트생과 외국인 근로자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전망입니다.
또한, 행정 절차 간소화를 위해 기존 17종의 서류 제출을 11종으로 줄이고, 서류 제출 이전에 채용된 인력도 소급 적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근로자의 육아·출산 휴직 대체 인력 채용 시에도 동일한 지원이 적용됩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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