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관광 활성화’...추진단 본격 나서

전국 입력 2025-03-12 14:55:06 수정 2025-03-12 14:55:06 강시온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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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여주시청)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여주시가 ‘여주 관광 활성화 추진단 2차 소회의’를 5일간 진행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관광 인프라 강화, ▲마케팅 및 홍보 강화, ▲지역 관광 콘텐츠 개발, ▲관광객 유치 이벤트 개최, ▲지역 주민 참여 유도, ▲관광 사업 육성을 위한 제도 및 환경개선 6개 분야 중점과제의 주요 실행계획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점검했습니다. 

시 문화복지국장은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의 차질 없는 개통과 함께 여주시가 방문객 600만 관광도시로 도약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라고 말했습니다.

여주시는 4월 중 전 부서를 대상으로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를 실시하고 5월 1일 선포식 및 세부 실행계획을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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