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측량기준점 표지 일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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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4 12:43:11
수정 2025-03-14 12:43:11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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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광주시가 지역 내 측량기준점 표지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합니다.
측량기준점은 국토개발, 지적측량, 지도 제작, 공간정보 구축 등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과 자율주행, 드론, 디지털 트윈 등 공간정보산업의 핵심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전국에 측량기준점을 설치‧운용하고 있으며 기준점의 유지관리를 위해 매년 관할 구역 내 측량기준점 현황을 조사해 보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에 시는 지역 내 매설된 국가기준점 120점과 공공기준점 250점을 대상으로 망실 또는 훼손 여부 등을 조사하고 측량표지조사 보고 시스템에 등록할 계획입니다.
조사 결과에 따라 망실이나 훼손된 국가기준점은 국토지리정보원에 재설을 요청하고 공공기준점은 원인자 부담으로 복구 조치해 지속적으로 정확한 기준점 정보를 제공할 방침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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