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출렁다리...사전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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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1 12:12:44
수정 2025-03-21 12:12:44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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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여주시가 준공을 앞둔 출렁다리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습니다.
관광체육과에서 주관한 이번 점검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도시공사 사장, 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출렁다리와 주변 관광지의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논의했습니다.
출렁다리는 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관광명소로, 개통 후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시설 안전성, 보행로 정비 상태, 주변 경관 조성, 관광객 편의시설 확보 등 주요 사항을 집중 점검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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