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에 ‘빼꼼해치’ 최초 전시
경제·산업
입력 2025-03-24 14:39:46
수정 2025-03-24 14:39:46
이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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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복합쇼핑문화공간 커넥트플레이스에서 서울시의 새로운 해치 캐릭터 ‘빼꼼해치’가 첫 선을 보인다.
한화커넥트는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에서 서울을 상징하는 대표 캐릭터 해치의 새 디자인 빼꼼해치 전시를 4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빼꼼해치는 서울시가 지난해 2월 새롭게 선보인 서울시 캐릭터 해치를 형상화한 5M의 대형 벌룬이다. 기존 해치의 얼굴 모양을 최대한 살려 해치 고유의 전통 이미지는 계승하되, 캐릭터 선호 트렌드에 맞게 몸통을 단순화하고, 분홍색으로 컬러를 바꾼 빼꼼해치는 훨씬 더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국내 최초로 빼꼼해치가 전시되는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은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로서의 지리적 가치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포토존 ‘I LOVE SEOUL’과의 연계성 등을 장점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 시즌을 맞아, 서울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해치 캐릭터가 잘 노출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 것. 빼꼼해치는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의 외부 연결부 더 데크(The Deck)에서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시 메인 캐릭터인 소울 해치가 3M 크기의 벌룬 형태로 ‘I LOVE SEOUL’ 포토존이 설치된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 중앙보행광장 벽면에 오는 4월30일까지 전시된다.
한화커넥트 관계자는 “빼꼼해치의 최초 전시 장소로 커넥트플레이스 서울역점이 선정된 것은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커넥트플레이스는 다양한 문화예술 협업을 통해 서울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이 꼭 찾고 싶은 서울의 명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hy2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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