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코리아, 브랜드 창립 110주년 기념 캠페인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03-27 10:07:38
수정 2025-03-27 10:07:38
진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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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달간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서 캠페인 진행
그레칼레 폴고레 50대 한정 1억2380만원 특별가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는 오는 4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브랜드 창립 11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의 역사와 혁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창립 110주년을 맞이한 마세라티는 한 세기를 뛰어넘는 오랜 기간 동안 이탈리안 럭셔리, 장인정신, 독보적인 성능을 제공해 왔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브랜드가 지켜온 유산을 고객이 직접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볼거리와 브랜드 DNA를 느낄 수 있는 체험 행사를 중심으로 110주년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은 내달 1일부터 6월 말까지 약 3개월간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국내 출시를 앞둔 순수 전기차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를 미리 만나볼 수 있으며 한정판 모델 3종을 전시한다. 전시 차종에는 ▲마세라티 그랜드 투어러 탄생 75주년 기념 한정 모델 ’그란투리스모 프리마세리에 네로 코메타’ ▲마세라티의 찬란한 레이싱 역사를 기념하는 국내 1대 한정 MC20 스페셜 에디션 ‘MC20 이코나’와 ‘레젠다’가 포함된다.
마세라티의 진정한 이탈리안 DNA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시승도 지원한다. 시승 가능 모델은 마세라티 코리아가 국내 판매 중인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전 트림(GT‧모데나‧ 트로페오‧폴고레)과 그란투리스모(모데나‧트로페오‧폴고레) 및 그란카브리오(트로페오‧폴고레)로, 마세라티 특유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고객의 구매 경험 향상을 위해 마세라티의 혁신을 대표하는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그레칼레 폴고레를 선착순 50대에 한해 1억2380만원의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며, 5년 연장 보증 및 3년 유지보수 프로그램을 기본 제공한다. 또한 36개월 할부 조건에 한해 2.99%의 낮은 금리를 적용하는 저리 할부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그레칼레 내연기관 모델 역시 혜택이 적용된다. 그레칼레 GT및 모데나를 구매하는 고객은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마세라티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제공하는 10년 연장 보증 혜택, 또는 안심하고 차량을 운용할 수 있는 11년 유지보수 프로그램 중 하나의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마세라티는 캠페인 기간 동안 특정 모델 구매 시 마세라티 공식 굿즈를 증정한다.
마세라티 110주년 기념 캠페인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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