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5개 특성화고, 교육부-한전 채용 설명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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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28 10:49:34
수정 2025-03-28 10:49:34
고병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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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전KPS 특성화고 14명 취업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전력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전남교육청은 이 기회를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기회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전남에는 한전 본사가 위치해 있어 지리적 이점이 크다. 그동안에도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취업 성과가 꾸준했다. 지난해에는 한전KPS에 14명의 특성화고 학생이 취업했다.
이진규 여수석유화학고 부장교사는 "한전 취업을 목표로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학교의 권세연 학생은 "설명회가 진로에 대한 동기를 키우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전성아 전남교육청 진로교육과장은 "한전과의 협력을 넘어 다양한 공공기관과도 연계해 학생 맞춤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erryk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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