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사랑밭, 다문화 가정 서울여행…노랑풍선·본도시락 후원
경제·산업
입력 2025-03-29 09:00:04
수정 2025-03-29 09:00:04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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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돈의문 박물관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진행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사단법인 함께하는사랑밭은 오는 4월 3일 ‘같이가요! 서울여행’을 노랑풍선과 본도시락의 후원으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돈의문 박물관에서 다문화 가정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다문화 가정 30명이 참여하며, 참여자가 서울 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사회의 이해를 넓히도록 기획됐다. 이를 위해 노랑풍선과 본도시락의 임직원이 동행해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자는 노랑풍선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돈의문 박물관 마을을 방문하게 된다. 그곳에서 미션수행으로 한국의 역사를 배운 뒤, 공방 체험과 가족 간 대화의 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정유진 대표이사는 “다문화 가정이 더 이상 특별한 대상이 아닌 일상적이고 평범한 사회 구성원들로 인식되어지길 바란다"며 "참여한 가정들은 특별히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함께하는사랑밭은 "가장 먼저, 가장 최고로, 가장 낮은 곳으로"라는 미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한 사업들을 실천하는 NGO단체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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