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활동 본격 시작

경기 입력 2025-03-31 14:31:51 수정 2025-03-31 14:31:51 허서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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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시의회]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군포시의회가 집단지성을 기반으로 한 정책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시의회는 2025년 의원연구단체 활동으로 연구모임 2건, 연구용역 2건 등 총 4건의 연구 활동을 추진합니다. 연구모임으로는 ▲시민과 함께하는 해피투게더 2(대표 이훈미, 소속의원 이길호·박상현) ▲군포 미래성장 포럼(대표 이혜승, 소속의원 신금자·이우천)이 등록됐으며, 연구용역은 ▲군포시 반딧불이 서식지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신금자, 소속의원 이동한·이혜승) ▲군포시의회 탄소중립 연구모임(대표 이우천, 소속의원 이동한·이길호)이 승인됐습니다.

이번 의원연구단체 활동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지난 25일 열린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를 통해 각 대표의원이 발표한 활동계획이 심의·승인됐습니다. 시의회는 연구 활동 과정에 시민과 전문가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실효성 있는 자치법규와 정책 기조를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지난해 ‘소상공인 지역 상권 활성화 연구회’, ‘해피투게더’, ‘군포 퓨처파인더’ 등 3건의 의원연구모임을 운영한 바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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