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공군, 사고 대응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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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31 17:30:52
수정 2025-03-31 17:30:52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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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군과 공동 워크숍을 열고 항공기 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지난 26~27일 인천공항소방대 및 모형항공기 화재 훈련장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공항소방대, 공군본부, 12개 비행단 구조대원 등 45명이 참석했으며,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기준 ▲활주로 제설 및 폼 살포 방식 ▲실제 항공기 화재사례 대응 방안 등을 공유하고 토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공항공사는 첨단 소방장비와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공군은 현장 경험과 군 구조체계를 소개하며 민·군 협업 체계 구축에 협력했습니다.
양 기관은 정기적인 교류와 훈련 체계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을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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