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보건의료원, 온기곤 신임 원장 취임…"지역사회 건강 증진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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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1 22:41:41
수정 2025-04-01 22:41:41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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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순창=최영 기자] 전북 순창군 보건의료원 신임 원장에 온기곤 박사(67세)가 취임했다.
1일 순창군에 따르면 온기곤 신임 원장은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전북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원광대학교에서 안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원광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부교수를 역임한 그는 전북 부안군에서 안과의원을 개원해 28년 동안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으며 학술적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두루 갖췄다.
온기곤 신임 원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순창군 보건의료원이 지역사회 건강 지킴이로서 더욱 발전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창군은 온 원장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학술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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