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과천 꿀벌마을 화재 구호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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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4 12:19:53
수정 2025-04-04 12:19:53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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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지난달 발생한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꿀벌마을’ 화재 피해자 구호에 나섰습니다.
이에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과천 ‘꿀벌마을’은 비닐하우스 21개 동이 이번 화재로 전소되면서 53가구 이재민이 발생한 상황.
이 중 24가구는 과천시가 마련한 임시대피소인 과천동 남태령경로당으로 거처를 옮겼으며, GH, LH, 과천시는 이재민이 임시 거처할 임대주택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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