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탄소중립 목재 교육' 사업...행안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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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7 14:03:37
수정 2025-04-07 14:03:37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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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광주시가 추진 중인 ‘탄소중립 목재 교육 종합센터 조성 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통과됐습니다.
이번 중앙투자심사는 교육 전문 교사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연수원 기능의 생활관 등 부대시설 추가로 증액된 총사업비를 반영해 재심사된 결과로 평가됩니다. 이에 시는 조건부 통과를 통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센터는 시민 참여형 목재 교육 공간으로 세대별 맞춤형 목재 체험과 교육을 통해 ‘목재 이용 = 탄소중립’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거점 시설로 주목됩니다.
센터는 오는 2026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목재 문화 도시로 성장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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