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관위, 대통령선거 공정선거지원단·사이버지원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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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9 19:25:18
수정 2025-04-09 19:25:18
이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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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범죄 예방·선거사무 보조 업무 담당
[서울경제TV 전북=이경선 기자] 전북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공정선거지원단 3명과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 22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4월 14일까지다.
공정선거지원단은 공직선거법 제60조에 따른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하지 않고,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 역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와 이해관계가 없고 정당의 당원이 아닌 공정·중립 인물이 지원 대상이다. 특히 변호사 자격 소지자, 법학 전공자, 데이터 분석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근무 기간은 선거일인 6월 3일까지로, 공정선거지원단은 선거범죄 예방과 단속활동 지원, 절차사무 보조 등의 역할을 맡고,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은 온라인상의 선거범죄 예방과 안내, 단속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서 양식과 세부 자격 요건은 전북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북선관위 지도과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전북선관위 관계자는 “도내 각 구·시·군선관위에서도 별도로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하고 있으니, 선관위별 모집 인원과 접수 기간, 채용 일정 등은 해당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dok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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