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보,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수익성 과밀화 고착 확인

전국 입력 2025-12-31 16:04:17 수정 2025-12-31 16:04:17 박상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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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경제총조사(2010·2015·2020년) 원자료 기반
근로자 평균임금 미만 비중 도소매업 77.6%, 숙박음식점업 85.7%

(자료=인천신용보증재단 조사연구실, 통계청 경제총조사(2010·2015·2020년) 원자료)
2020년 SBR 프레임 전환으로 연속 시계열 절대 비교에 유의

[서울경제TV 경인=박상우 기자] 인천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에서 수익성 기준 과밀화가 고착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인천신용보증재단 조사 결과 2020년 기준 도소매업 사업체의 77.6%가 근로자 평균임금에 미치지 못했다.

숙박음식점업은 평균 영업이익이 1천만 원으로 도소매업보다 더 취약한 구조를 보였다.

인천신보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지원으로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 나설 계획이다./kaisky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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