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종면, 수원시 정자1동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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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10 16:16:24
수정 2025-04-10 16:16:24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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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광주시 남종면과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이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자매결연은 도시 지역인 정자1동이 도 내 농촌지역과의 상생 및 우호 협력을 위해 제안한 것으로 지난 2월 26일과 3월 26일 두 차례에 걸친 면·동장 간 실무협의를 통해 성사됐습니다.
양 지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특산물 및 농산물 직거래 등 경제 교류 ▲축제 및 문화예술 행사 지원과 경험 공유 ▲재난 발생 시 상호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남종면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지역 간 우호 증진과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교류와 협력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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