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착한업소·시장 점검
경기
입력 2025-04-15 16:59:25
수정 2025-04-15 16:59:25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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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군포시의회가 착한가격업소 응원과 전통시장 점검에 나섰다.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산본전통시장 내 착한가격업소 ‘미향’을 방문해 식사를 하며 제도 활성화를 독려했다. 관내 착한가격업소는 올해 1월 기준 35곳이며, 시의회는 월 1회 이상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이날 시의원들은 산본시장 외부 아케이드 공사 현장도 함께 점검했다.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해당 공사는 산본동 297번지 일원에 길이 118m, 너비 7m, 높이 6m 규모의 비가림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오는 8월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특별조정교부금 3억 8천만 원이 투입됐다.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지난 1월 “산본시장 외부 아케이드 설치 등 총 32억 4천만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사 기간 중 노상주차장 축소와 소음·분진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시의회는 상인 의견(영업 불편, 개선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향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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