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독서대전 본격 시동...‘책 도시’로
경기
입력 2025-04-22 18:39:39
수정 2025-04-22 18:39:39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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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김포시는 지난 4월 13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책의 도시 김포’ 선포식을 열어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번 독서대전 총괄감독으로 유동훈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선임돼, 책을 넘은 문화 체험 중심의 축제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김포의 젊고 다문화적인 도시 특성을 반영해 어린이, 직장인,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특히 독서시민권 발급, 비블리오 배틀, 북크닉 등 시민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누구나 독서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됩니다.
‘책으로 새로고침’이라는 슬로건 아래 책을 통한 삶의 전환을 강조하며, 행사 이후의 지속 가능한 독서 문화 확산을 지향합니다.
김포시는 독서대전을 계기로 대한민국 책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날 계획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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