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정비사·운항관리사 공개 채용
경제·산업
입력 2025-04-24 08:55:24
수정 2025-04-24 08:55:24
고원희 기자
0개
정비부문 경력직·운항관리 신입직원 모집
정비사 7월, 운항관리사 5월말 입사예정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국내 최초 장거리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는 정비부문 경력직과 운항관리 신입직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정비부문은 항공정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최근 20개월 이내 6개월 이상의 실무 경력을 보유한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B787 기종 정비 경력자 △전자·전기 관련 자격증 소지자 △기체 수리 경험자 및 어학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운항관리 부문은 국내 운항관리사 자격증 소지자 중 △토익 700점 △토익스피킹 IM2 △오픽 IM2 이상 중 하나의 어학 성적을 갖춘 신입을 대상으로 한다. 관련 업무 유경험자 및 영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사항이다.
입사지원서는 4월 28일부터 5월 6일 자정까지 에어프레미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이후 실무면접과 에어프레미아의 인재상 부합 여부를 확인하는 컬처핏 면접을 거쳐, 채용 건강검진을 마친 최종합격자는 정비직은 7월, 운항관리직은 5월말 입사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프레미아 채용 홈페이지에 확인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안전운항을 위한 핵심 인재 확보는 에어프레미아의 성장 기반”이라며 “전문성과 열정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highlight@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덕분에 감사합니다" 남원시, 시민 칭찬 친절공무원 직접 격려
- 2남원시-성일유엔아이, 지속가능 봉사문화 확산 맞손
- 3월 1만 원 임대료 '피움하우스'…남원시 청년 주거 새 모델 개소
- 4대한건축사협회, 내달 '인천아시아건축사대회' 개최
- 5남원시, 드론·AI 기반 '농뷰' 구축…보조금 누수 막고 행정 효율↑
- 6고창군, 올해 연말까지 고창사랑상품권 할인율 15%로 확대
- 7고창군, 2025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 8973억 원 편성
- 8고창군의회, 전북도민체전 앞둔 선수단 격려
- 9‘2025 활력고창 여성아카데미’ 개강…지역 여성 리더 양성 본격화
- 10고창군, '2025 세계유산축전 고창 고인돌·갯벌' 추진상황 설명회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