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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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02 13:19:35
수정 2025-05-02 13:19:35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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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광주시가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도시’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가족·육아 정책 추진에 나섭니다.
시는 국공립 어린이집 신설과 함께 ‘다 함께 돌봄센터’를 20개소로 확대해 공공 돌봄 인프라를 강화하고, 육아종합지원센터 분관 추가 설치 및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축제’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여성 일자리 협의회’를 운영하고, 경력보유 여성 대상 취업지원사업과 여성 취업박람회 등 재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시 관계자는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강력한 정책은 가족의 안정”이라는 모토에서 본 정책이 시행됐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광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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