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곤지암 도시개발사업'…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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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0 16:21:08
수정 2025-05-20 16:21:08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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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광주시가 추진 중인 ‘곤지암역세권(2단계) 도시개발사업’이 7월 중 도시개발구역 지정이 확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는 현재 구역 지정과 연계해 사업을 연속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 실시설계용역 발주를 위한 계약심사 절차를 진행 중인 상황. 5~6월 중 계약심사가 완료되는 즉시 용역을 발주하고 입찰 절차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곤지암역세권 2단계 개발은 주거 중심의 복합 개발사업으로 총 3천세대 규모로 조성돼 광주시 부도심의 기능을 수행하며, GTX-D 노선과의 연계를 통해 수도권 광역교통의 핵심 거점으로의 성장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곤지암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은 지역 균형발전과 광역교통 중심지로서의 기능 강화를 위한 핵심사업”이라며,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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