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프로젝터 앤 디스플레이’ 한국 지사 출범
경제·산업
입력 2025-05-22 10:11:18
수정 2025-05-22 10:11:18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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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디어 시장 본격 진출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파나소닉은 ‘파나소닉 프로젝터 앤 디스플레이’ 한국 지사의 출범을 공식 발표하고, 프로젝터 및 연관 솔루션 제품군을 중심으로 한국 시장 내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미디어파사드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출범을 기념해 파나소닉 프로젝터 앤 디스플레이 한국 지사는 오는 6월 중 업계 관계자 및 파트너사를 초청한 공식 론칭 행사를 개최하고, 최신 제품 라인업과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4월 1일 선임된 파나소닉 프로젝터 앤 디스플레이 김동현 한국 지사장은 “한국은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 콘텐츠 산업과 혼합현실(MR), 확장현실(XR)과 같은 첨단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산업이 융합하는 핵심 시장”이라며 “한국 지사를 통해 국내 고객의 엔터테인먼트 체험을 확대하고 최적화된 시각화 솔루션으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년간의 기술이 축적된 4K 하이엔드 프로젝터를 통해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체험형 미디어 아트를 다양한 예술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을 기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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