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레이어, 다양한 복지로 워라밸 실현 앞장

경제·산업 입력 2025-05-29 14:57:15 수정 2025-05-29 14:57:15 고원희 기자 0개

차별화된 사내 복지제도 공개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건강기능식품 및 헬스&뷰티 브랜드 중심 커머스 기업 넥스트플레이어는 차별화된 사내 복지 제도를 29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고기능 헬스케어 브랜드 ‘헬스헬퍼’와 프리미엄 패밀리 웰니스 케어 브랜드 ‘페이퍼백’, 이너뷰티 브랜드 ‘줄리스초이스’, ‘생활약속’ 등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넥스트플레이어는 ‘일하는 재미가 있는 회사’를 목표로 흥미롭고 동기부여가 되는 근무 환경 제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넥스트플레이어는 우선 구성원의 성장을 장기적으로 응원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입사 1주년 기념품 증정부터 2년 이상 근속자에게는 5일의 리프레시 휴가 및 상품권을 증정하고, 5년 이상 근속자에게는 5돈 골드바를 수여한다.

넥스트플레이어에서 장기간 함께하며 구성원이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든다는 의도다.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업무 몰입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휴무 지원도 눈에 띈다. 유연근무제(자율 출근제)를 시행해 구성원의 출퇴근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업무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밖에도 연차 소모 없이 사용가능한 특별 휴가도 지원한다.

명절 전 조기퇴근, 생일자 반차, 이사 휴가, 창립기념일 휴가 등 휴무 지원을 통해 구성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며,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마지막 주 금요일은 ‘패밀리 데이’로 지정해 2시간 조기 퇴근을 할 수 있으며, 매월 하루는 ‘디저트 데이’로 전 직원에게 아침 간식을 제공하는 등 워라밸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여러 가지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분기마다 직원들의 만족도와 팀워크를 높이기 위한 무비데이를 진행한다. 영화관을 대관하여 전 임직원이 최신 영화를 관람하며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직원 간의 교류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고 사내 소통을 촉진하는 역할도 한다.

회사가 위치한 장소 또한 의미가 깊다. 젊은 MZ 세대 트렌드의 총집합으로 불리는 성수동에 위치해 활기차고 흥미로운 근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넥스트플레이어는 새롭게 직원 복지제도를 개편하면서 직원 채용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브랜드와 개인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직군을 채용하며,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적극 투자하고 있다.

넥스트플레이어 관계자는 “넥스트플레이어가 개개인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여러 브랜드를 전개하는 만큼, 회사 구성원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의 ‘워라밸’ 실현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둔 다양한 복지제도를 도입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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