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25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 실시
금융·증권
입력 2025-06-10 10:53:43
수정 2025-06-10 10:53:43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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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임직원이 직접 헌혈 동참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9일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기념해 임직원이 직접 헌혈에 참여하는 ‘2025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1년부터 ‘사랑의 헌혈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참여 임직원은 2만4000여명에 달한다. 이를 통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전국 영업점과 본부 부서에서 2일부터 16일까지 자율적으로 헌혈을 실시하고, 헌혈증을 기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9일에는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앞에 마련된 헌혈차량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헌혈에 참여해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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