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건설, ‘사우역 지엔하임’ 12월 분양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25-12-16 14:41:26 수정 2025-12-16 14:41:26 이지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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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역 지엔하임 투시도. [사진=문장건설]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문장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사우4구역 공동1블록에 조성되는 ‘사우역 지엔하임’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사우역 지엔하임’은 지하 3층~지상 20층, 9개 동, 총 3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 수는 일반형과 함께 펜트하우스(P) 타입으로 구성되며 △84㎡A 134가구 △84㎡B 82가구 △84㎡C 31가구 △101㎡A 92가구 △101㎡B 38가구 △124㎡P 2가구 △133㎡P 3가구 △141㎡P 1가구 △151㎡P 2가구다.

단지 주변에는 김포시청, 법원, 대형병원, 상업시설 등이 밀집해 있다. 김포시종합운동장도 인접해 여가·문화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또 김포골드라인 사우역과 인접해 있으며, 사우역을 통해 김포공항, 마곡,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의 핵심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수월하다. 또한 김포한강로, 김포대로, 올림픽대로, 수도권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인접해 차량 이동이 편리하다. 
 
‘사우역 지엔하임’은 김포고, 사우고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김포 대표 학원들이 밀집해 있는 사우동 학원가와도 가깝다. 단지 옆에는 초등학교 예정부지와 중학교 예정부지가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사우역 지엔하임’은 공원, 녹지, 학교, 문화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조성되는 사우도시개발지구의 핵심 입지에 위치하여, 향후 쾌적함과 함께 미래가치가 높은 도심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에는 주거 편의를 넘어선 특화 커뮤니티 및 교육 지원 환경이 갖춰질 예정이다. 교보문고의 신간 도서와 전자책,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키즈북카페가 도입될 예정이며 입주민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하는 초등 통학버스 운행도 계획돼 있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 위주 설계를 비롯해 대형 팬트리, 맞통풍 구조 등 트렌디한 공간 구성으로 실용성과 상품성을 두루 갖췄다. 또한 모든 세대에 세대창고를 무상으로 제공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창립 25주년을 맞은 문장건설은 전국 1만2000여 가구 이상의 성공적인 공급 실적을 보유한 건설사다. 5년 연속 NICE 신용평가 A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사우역 지엔하임은 김포의 행정·교통·교육의 중심지라는 입지적 가치 위에, 문장건설의 뛰어난 재무 안정성과 상품력까지 더해진 아파트”라며 “최근 김포시 청약 시장이 많은 수요자분들의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사우역 지엔하임 역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사우역 지엔하임’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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