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The 2026 K5·K8’ 출시…'베스트 셀렉션' 트림 추가
경제·산업
입력 2025-06-19 09:29:14
수정 2025-06-19 09:29:14
진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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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신규 트림 ‘베스트 셀렉션’ 추가
K5, 고속도로 주행 보조·스웨이드 헤드라이닝 등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기아는 브랜드 대표 세단 K5와 K8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6 K5'와 'The 2026 K8'를 19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The 2026 K5·The 2026 K8은 다양한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한 신규 트림 ‘베스트 셀렉션’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아는 베스트 셀렉션에 상위 트림의 핵심 안전 및 편의 사양과 인기 선택사양을 대거 반영하면서도 고객의 가격 부담을 최소화해 실용성과 합리성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The 2026 K5 베스트 셀렉션 트림은 프레스티지 트림을 기반으로 한층 강화된 상품성을 갖춰 쾌적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기아는 The 2026 K5 베스트 셀렉션 트림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안전 하차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The 2026 K8 베스트 셀렉션 트림은 노블레스 라이트 트림을 바탕으로 18인치 전면가공 휠, 뒷좌석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등을 기본 적용해 내∙외장 고급감을 한층 높였다.
기아는 The 2026 K8의 신규 트림 출시에 맞춰 기존 트림의 사양 구성도 개선했다.
시그니처 트림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등 운전 편의 및 안전을 높여줄 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3.5 LPG 택시 트림에는 18인치 전면가공 휠을 신규 선택사양으로 제공해 고객 선택폭을 확대했다.
The 2026 K5의 판매 가격은 2.0 가솔린 스마트 셀렉션 2724만 원, 프레스티지 2808만 원 등으로 책정됐다.
The 2026 K5 2.0 하이브리드 모델은 프레스티지 3241만 원, 베스트 셀렉션 3349만 원 등으로 책정됐다.
한편 기아는 The 2026 K5와 The 2026 K8의 출시를 기념해 마케팅 캠페인과 구매 혜택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기아 관계자는 "The 2026 K5·K8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베스트 셀렉션 트림을 새롭게 추가해 고객 선택권을 확대했다"며 "강화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세단의 가치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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