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안동 산불피해 지역 위한 무더위 피난 휴식처 지원
전국
입력 2025-07-08 10:31:48
수정 2025-07-08 10:31:48
김아연 아나운서 기자
0개

이는 선진이동주택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의 무더위 피난 휴식처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는 산불피해 지역 회복을 위한 평상 제공 외에도 해외 재난지역 회복을 위한 기금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백성기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북노회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희망과 소망의 꽃을 피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정미 민원새마을과장은 “안동시의 절실한 상황을 살피고 지원해 주신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에 감사드리며, 안동시도 지역사회와 손을 맞잡고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ulanchor24@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 다문화가족들과 걷기대회 ‘성료’
- 인천시, 생계형 체납자에 ‘맞춤형 지원’ 펼쳐
- 파주시, 공공도서관에...‘리박스쿨’ 도서 퇴출 결정
- 북수원테크노밸리, "AI가 열어가는 자족형 15분 도시로"
- 김정헌 중구청장 “제물포구 성공, 주민 화합이 답”
- 동두천시, ‘환경·안전 도시’로 재도약 밑그림
- 의정부시, 보훈단체별 간담회… “현장 목소리 정책에 담는다”
- 남원시의회 경제농정위, 민생 현안 점검…"시민 체감 성과 중요"
- "폐교부지에서 새로운 가능성" 남원글로컬캠퍼스 현장 간담회 열려
- 남원시, 신청 기반 노인복지사업 적극 홍보…어르신 혜택 확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 다문화가족들과 걷기대회 ‘성료’
- 2김병환 금융위원장 조용한 퇴임…"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 3인천시, 생계형 체납자에 ‘맞춤형 지원’ 펼쳐
- 4파주시, 공공도서관에...‘리박스쿨’ 도서 퇴출 결정
- 5북수원테크노밸리, "AI가 열어가는 자족형 15분 도시로"
- 6김정헌 중구청장 “제물포구 성공, 주민 화합이 답”
- 7동두천시, ‘환경·안전 도시’로 재도약 밑그림
- 8의정부시, 보훈단체별 간담회… “현장 목소리 정책에 담는다”
- 9'이상지질혈증 패싱'은 언제까지…고혈압·당뇨처럼 제도적 지원을
- 10나노실리칸 "신사업 추진 이상無…IR 통해 성과 공개 예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