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보훈단체 ‘안보 큰 걸음’ 내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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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7-09 15:02:45
수정 2025-07-09 15:02:45
김아연 아나운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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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이 빛나는 달성, ‘안보 큰 걸음’으로 자유와 평화의 의미 되새겨
국가 안보의 중요성, 현장에서 다시 새기다

‘안보 큰 걸음’은 군이 2023년부터 매년 추진해온 안보 체험 프로그램이다. 보훈·안보단체가 주축이 되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국토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제주 강정 해군기지를 찾아 해양 안보의 최전선을 직접 체험하고, 김영관 센터 등 민군복합 문화체육시설을 견학했다. 이를 통해 국가 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과 자유·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국 달성군보훈단체연합회장은 “보훈단체가 하나 되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항상 보훈가족을 배려해주시는 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국가유공자와 안보단체 회원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가 가능했다”며 “그 뜻을 늘 기억하고 군 차원의 예우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soulanchor2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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