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교육지원청, 권역별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모의훈련 실시
전국
입력 2025-07-10 18:38:10
수정 2025-07-10 18:38:10
김아연 아나운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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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학교 내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실질적인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며, 금성·안계·의성·봉양·점곡 등 관내 5개 권역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보건(담당)교사 31명을 대상으로, 소규모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훈련은 감염병 대응을 예방–대비–대응–복구의 4단계로 나누어 실제 상황에 가까운 도상훈련 형식으로 이뤄지며, 참가자들은 시나리오 기반 토론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인다.
이우식 교육장은 “반복되는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학교 구성원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제 적용 가능한 훈련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학교의 감염병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 보건 안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oulanchor2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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