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진로교육 프로그램 본격 운영
전국
입력 2025-07-16 17:10:12
수정 2025-07-16 17:10:12
김아연 아나운서 기자
0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통해 학생 진로 역량 강화

학생들의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진로 체험을 통해 학생의 동기를 부여하며, 진로 및 직업의 시야를 넓히기 위해 운영한다.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7월 14일 녹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달간 9교 34학급에서 미래 유망직업,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의 진로 강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진로 체험이 이루어진다.
운영 프로그램에는 인공지능 전문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반려동물 사육사, 특수분장사, 스포츠전문가, 개발자 등 다양한 직업군 프로그램 및 미래기술 체험 프로그램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단위 학교에서 쉽게 체험할 수 없는 다양한 직업군 진로 체험으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효과적으로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중환은 “이번 찾아가는 진로 교육은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에게 현장감 있는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제공하여 안동의 특화된 진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soulanchor24@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2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3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4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5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6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7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8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9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 10차규근 의원 “기재부, NXC 물납주식서 128억 원 배당금 받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