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타입, 강남 핵심 상권에 옥외 광고 'G-center' 론칭

경제·산업 입력 2025-07-18 10:00:03 수정 2025-07-18 10:00:03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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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스크린 4배 사이즈…24시간 상시 노출

강남대로에 위치한 초대형 파나플렉스 매체 '강남 G-center' [사진=드래프타입]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드래프타입은 강남역 핵심 상권에 초대형 파나플렉스 매체 '강남 G-center'를 본격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강남 G-center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올리브영 강남타운 빌딩 외벽에 설치된 12m x 15.5m 규모의 대형 파나플렉스 매체다. 총 면적 186㎡에 달하는 압도적인 크기의 G-center는 일반 영화관 스크린 약 4배 사이즈에 해당하는 규모를 갖췄다.

강남대로는 하루 12만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상권 밀집지역이다. G-center는 특히 올리브영 강남타운과 미니소 강남 매장이 위치한 건물 외벽에 설치돼 강남대로를 오가는 모든 유동인구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집중시킨다. 

매체는 24시간 상시 노출되는 프리미엄 파나플렉스 형태로, 내부조명을 통해 낮과 밤 모두 선명한 시각적 효과를 제공한다. 강남 주요 빌딩 매체 대비 최대 2.3배 크기의 광고면을 자랑하며, 강남역 버스정류장 옆 건물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자연스러운 노출이 가능하다.

강남 G-center는 최근 시코르 강남점 오픈을 포함한 뷰티 브랜드의 새로운 격전지로 주목받고 있는 강남대로에서 뷰티 옥외광고의 핵심 매체로 자리잡고 있다. G-center는 초대형 인쇄 매체로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강남 옥외광고 시장에서 프리미엄 매체로 인정받고 있다.

강남대로에 위치한 초대형 파나플렉스 매체 '강남 G-center' [사진=드래프타입]

뿐만 아니라 G-center는 '애드타입'을 통해 기존 옥외광고와 차별화된 광고주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고주는 실시간 스케줄 조회 시스템을 통해 언제든지 매체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용 매체 페이지 운영으로 투명한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실시간 상담 및 응대 서비스를 제공해 광고 집행 중 발생하는 모든 문의사항에 즉시 대응하며, 월별 광고 노출 데이터 리포트를 통해 광고 효과를 정량적으로 분석 제공한다. G-center는 이러한 IT기반 통합 서비스로 광고주의 편의성과 광고 효과를 동시에 극대화하고 있다.

드래프타입 관계자는 "강남 G-center는 단순한 옥외광고 매체를 넘어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는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하루 12만명이 지나는 강남대로 정중앙 위치의 압도적인 노출 효과와 데이터 기반 정교한 타겟팅으로 광고 ROI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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