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남 유튜브와 함께하는 UCLA, UC버클리 편입 토크쇼 유학설명회, 강남역서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5-12-19 14:44:43 수정 2025-12-19 14:44:43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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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계열 명문대 편입 전략 다뤄
사전 예약제 운영…질의응답 중심

[사진=텍사스주립대학한국교육원]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텍사스주립대학한국교육원은 유학 정보 콘텐츠로 영향력을 가진 미소남 유튜브와 함께하는 미국 UC 편입 토크쇼형 유학설명회가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미국 명문대학교 진학을 꿈꾸는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캘리포니아 커뮤니티컬리지를 활용해 미국 주립대 랭킹 1, 2위인 UC버클리와 UCLA에 합격하는 편입 전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오는 27일 강남역 인근에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미국 캘리포니아 커뮤니티컬리지를 거쳐 UCLA, UC버클리 등 UC 계열 명문대로 편입하는 전략을 학생과 학부모 눈높이에 맞춰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소남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은 커뮤니티컬리지를 통한 UC 편입 콘텐츠를 중심 주제로 삼아, 실제 사례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미국 캘리포니아 커뮤니티컬리지는 비교적 낮은 학비와 유연한 입학 조건을 바탕으로 국제학생들에게 미국 명문대 진학을 위한 전략적 관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정 GPA 요건을 충족할 경우 UC 계열 대학으로의 편입 기회가 열리며, 특히 UCLA와 UC버클리는 커뮤니티컬리지 출신 편입생 비율이 높은 대표적인 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울러 UC 어바인(UC Irvine), UC 데이비스(UC Davis) 등 일부 UC 계열 대학은 TAG(Transfer Admission Guarantee) 프로그램을 통해 커뮤니티컬리지에서 요구 조건만 충족하면 편입 합격을 사전에 보장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불확실성을 줄이면서 보다 안정적으로 UC 계열 명문대 진학을 준비할 수 있다.

이번 강남 토크쇼 유학설명회에서는 UC 편입 구조와 합격 메커니즘, UCLA·UC버클리 편입에 유리한 전공 선택 전략, 커뮤니티컬리지 선택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포인트, 실제 편입 성공 사례 분석, 국내에서 시작하는 UCLA, UC버클리 토플면제 패스웨이 프로그램 등을 중심으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미소남 유튜브 운영자는 "UC 편입은 커뮤니티컬리지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며, "이번 설명회는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질문하고 현실적인 답을 얻는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설명회는 대담과 질의응답 중심으로 오프라인 토크쇼 형태로 진행되며,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석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주최 측 관계자는 "미국 명문대 진학은 전략적으로 준비하면 누구에게나 열릴 수 있는 선택지"라며, "특히 캘리포니아 커뮤니티컬리지를 통한 UC 편입은 비용과 리스크, 합격 가능성 측면에서 합리적인 경로"라고 강조했다.

이번 미소남 유튜브와 함께하는 UC 편입 토크쇼 유학설명회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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