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연 사람들"…정남진 장흥 물축제 성공 뒤엔 '자원봉사자들의 땀방울'

전국 입력 2025-08-04 15:56:07 수정 2025-08-04 15:56:07 오중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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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 축제장 청소·환경정비·안전점검 실시

정남진 장흥 물축제 기간 내내 군청 공무원들과 여러 사회단체 회원들은 축제장을 청소하고 환경을 정비하며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사진=장흥군]
[서울경제TV 광주·전남=오중일 기자] 제1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지난달 26일부터 3일까지 9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의 성공 뒤에는 매일 새벽 5시부터 움직인 2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4일 장흥군에 따르면 축제 기간 내내 군청 공무원들과 여러 사회단체 회원들은 축제장을 청소하고 환경을 정비하며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특히 대한적십자사 장흥군협의회·청아로타리·장흥군 새마을회 등 다양한 단체와 학부모·학생들까지 함께 참여해 지역 공동체의 힘을 보여줬다. 이들의 헌신 덕분에 축제장은 매일 아침 깨끗하고 안전한 모습으로 단장될 수 있었다.

김성 장흥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열정이 물축제를 성공으로 이끈 원동력"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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