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보배진미쌀', 전남 10대 브랜드 쌀 선정
전국
입력 2025-08-06 12:19:02
수정 2025-08-06 12:19:02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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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티브 사업비 1000만 원 확보…쌀 고급화와 품질 개선 추진

6일 진도군에 따르면 이번 수상으로 보배진미쌀을 생산하는 선진농협은 1000만 원의 사업비를 인센티브로 받게 됐다. 이 사업비는 앞으로 보배진미쌀의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포장 디자인을 개선하는 등 브랜드 고급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진도군은 최근 전남도청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다. 시상식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선진농협 조합장에게 직접 상패를 수여하며 진도 쌀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수상은 진도 쌀이 얼마나 우수한지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급화 전략을 꾸준히 추진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으로 농산물 판매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도군은 보배진미쌀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계속 선정될 수 있도록 품질 관리와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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