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경기도주식회사, '소장가치 전(展)'으로 온라인 판로↑

전국 입력 2025-08-14 11:02:46 수정 2025-08-14 11:02:46 강시온 기자 0개

경상원·경기도주식회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소장가치 전(展)’ 개최
올해 경기도 소공인 박람회 참가 우수제품 80여 개 온라인에서 선보여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경기도, 경기도주식회사와 함께 도 내 우수 소공인 제품을 본격 선보인다.

특별 기획전으로 찾아갈 '소장가치 전(展)'은 오는 8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내 특별관에서 진행된다.

소공인의 장인정신, 가치있는 소비 전(展)의 줄임말인 '소장가치 전(展)'은 소공인 제품의 온라인 판로 확대로 홍보 강화를 목표로 한다.

특별전에서는 의류, 생활용품, 식품, 공예품 등 총 10개 업체가 참여해 자체 기술과 디자인으로 제작한 제품 80여 개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소공인 제품이 전국 소비자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내 소공인의 온·오프라인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고민하겠다"라고 전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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