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커넥트,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서울역 100주년 기념전시' MOU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5-09-01 14:40:18
수정 2025-09-01 14:40:18
이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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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한화커넥트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옛 서울역 준공 100주년 기념전시’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옛 서울역 준공 100주년 기념전시’는 1925년 옛 서울역(현 문화역서울284) 정식 준공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전시로, 국민 문화예술 향유와 서울역 광장 문화예술 환경 조성을 위한 문화역서울284 협력 프로젝트다.
이번 전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백년과 하루: 기억에서 상상으로(A Century and a Day: Memory, Meet, Momentum)’라는 제목으로 문화역서울284 전관에서 진행된다. 옛 서울역 관련 사료 200여 점과 문화예술 작품 5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화커넥트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콘텐츠 상호 협력과 인적∙물적 인프라 협력, 홍보활동을 위한 업무 등을 함께할 예정이다.
한화커넥트 관계자는 “서울역은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상징하는 심장부와 같은 공간이다. 온 국민이 서울역 100년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도록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며 “한화커넥트는 앞으로도 서울역이 교통 요충지뿐 아니라 커넥트플레이스와 함께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hy2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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