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빅스, 에버랜드 가을 축제 '프로젝션 맵핑 파트너'로 참여
경제·산업
입력 2025-09-12 09:00:04
수정 2025-09-12 10:54:46
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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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안시 4K 프로젝터 활용·초대형 영상 연출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파나소닉 프로젝터 앤 디스플레이(PPND)의 새 브랜드 메빅스(MEVIX)는 에버랜드 가울 축제 ‘에버랜드 오브 오즈’(The Everland of OZ)의 프로젝션 맵핑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메빅스는 최근 파나소닉 프로젝터가 보다 고객에게 폭넓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론칭한 토탈 영상 솔루션 브랜드로, 단순 장비 제공을 넘어 설계·설치·운영·유지보수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솔루션을 지향한다.
이번 에버랜드 가을 축제의 프로젝션 맵핑 파트너로 참여한 것도 이러한 전략의 일환이다. 메빅스는 판타지 소설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열리는 ‘에버랜드 오브 오즈’에서 설치부터 영상 조정, 연출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여 가을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메빅스는 동쪽 마녀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아 공포 테마존으로 꾸며진 블러드시티에 3만 안시의 4K 프로젝터를 활용, 선명하고 초대형의 영상 연출을 구현해 눈길을 끌었다. 단순한 미디어 파사드를 넘어 몰입감 높은 영상 표현으로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동현 파나소닉 프로젝터 앤 디스플레이(PPND) 한국 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파나소닉의 3만 안시 4K 프로젝터의 탁월한 연출력으로 ‘에버랜드 오브 오즈’ 콘텐츠에 대한 더욱 높은 몰입감을 방문객들에게 선사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메빅스의 영상 연출을 만나볼 수 있는 에버랜드의 가을 축제 ‘에버랜드 오브 오즈’는 오는 11월 16일까지 개최된다. /ji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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