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부동산·법률 콘서트 개최…"종합자산관리 서비스 확대할 것"
금융·증권
입력 2025-10-24 09:31:19
수정 2025-10-24 09:31:19
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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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은 "부동산 시장의 정책변화와 자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농협은행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행사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정부 정책과 시장 흐름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투자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법률 리스크와 제도적 쟁점을 전달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특히, 실제 사례를 통해 사업성 평가, 분양권·입주권 거래 시 유의사항, 정비사업 추진 리스크 관리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형 지식을 제공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의 금융·부동산 자문에 법률 영역을 결합한 자산관리 서비스 모델을 소개했고, 향후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우 투자자문·자산관리부문 부행장은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들이 합리적이고 안전한 자산관리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다”며,“앞으로도 농협은행은 고객 자산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고품격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ya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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