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DEX 반도체대전'...이천시, IR투자유치 성료

전국 입력 2025-10-27 14:08:03 수정 2025-10-27 14:08:03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반도체 전문전시회인 'SEDEX 반도체대전'.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280여 개 기업과 약 6만 명의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22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이천시는 27일, ‘함께 성장하는 도시, 이천’을 슬로건으로 첨단산업도시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해당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과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홍보영상 상영·투자 IR 자료 배포·현장 상담 등을 통해 투자 인센티브 등을 확충에 나섰습니다.

아울러, 시는 ‘기업과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며 첨단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입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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