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도서형 휴양시설 운영 모범 사례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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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8 15:07:23
수정 2025-10-28 15:07:23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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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옹진군 '덕적도 자연휴양림'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구축했다.
군에 따르면, 덕적도 자연휴양림은 총 12만㎡ 부지에 숙박시설 9실, 야영데크 6면, 카페테리아, 방문자센터 등을 갖춘 공립 산림휴양시설로,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도서형 휴양지로 수도권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예약, 시설관리, 청소, 안전, 홍보 등 운영 전반을 직접 관리하며, 지역 주민을 활용한 인력 운영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생 기반을 마련했다.
문 군수는 “섬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 관광 기반을 확충해 균형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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