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시민이 직접 공약 이행 평가…‘주민배심원제’ 운영

전국 입력 2025-10-31 15:57:23 수정 2025-10-31 15:57:23 김채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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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례 회의 통해 20개 주요 공약사업 심의·권고안 마련

(사진=하남시 제공)

[서울경제TV 하남=김채현 기자] 하남시가 민선 8기 공약 이행 과정을 시민이 직접 평가하는 ‘주민배심원제’를 운영하고 3차례 회의를 마쳤다.

주민배심원제는 공약 추진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시는 성별·연령·지역을 고려해 무작위로 선정한 시민 35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배심원단은 만남의광장 환승센터, 감일종합복지타운, 망월천 재정비 등 20개 주요 공약사업을 심의하고 최종 권고안을 마련했으며 결과는 시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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