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교통·복지·관광 모두 잡는다…2026년 예산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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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20 10:21:22
수정 2025-11-20 10:21:22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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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옹진군이 2026년도 예산안 4,330억 원을 제출했다.
전년 대비 305억 원 감소한 규모지만, 군민 삶과 지역 미래 성장 기반 강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복지, 교통, 관광, 농수산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에 전략적으로 배분해 지속가능한 군정 운영 틀을 마련했다.
군은 △ 백령공항 건설 추진과 대형 여객선 건조, 신도 평화대교 개통 대비 기반시설 확충으로 섬과 육지를 잇는 교통체계를 강화하고, △ 노인복지관 건립과 경로당 신축·보강 등 체감형 복지서비스를 확대, △ 농·수산업 기반 확충으로 섬 경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 ‘365일 머무는 섬’ 조성을 위한 관광 명소 확대 등 2026년 핵심 군정 방향을 제시했다.
문 군수는 “2만여 군민을 위한 예산인 만큼 투명하고 책임 있는 재정운영으로 신뢰받는 군정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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