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시에로 델 디아블로, 병오년 맞아 ‘붉은 말의 해 도깨비 에디션’ 론칭 

경제·산업 입력 2025-12-01 09:00:04 수정 2025-12-01 09:00:04 오동건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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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와인]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2026년 ‘붉은 말의 해’을 기념해 전세계 1위 칠레 와인 브랜드 까시에로 델 디아블로가 ‘붉은 말의 해 도깨비에 디션’을 선보인다. 국민와인 까시에로 델 디아블로에 한국을 지키는 수호신 ‘도깨비’와 십이간지 전통이 더해진 한국한정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주는 이도 받는 이도 부담 없는 연말 선물, 또는 새해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스페인어로 ‘악마의 셀라(Devil’s Cellar)’를 뜻하는 까시에로 델 디아블로는 지하 와인 창고에서 와인이 빈번히 도난 되는 걸 막기 위해 창립자인 돈 멜초(Don Melchor)가 ‘와인 창고에 악마가 나타난다’라는 소문을 퍼트리며 유명세를 타게 된 와인 브랜드다. 1초에 2병씩 팔린다는 디아블로는 다년간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사랑받으며 국내 연간 누적판매 200만병 이상인 유일한 단일 와인 브랜드로 큰 성과를 보여왔다.  

런던에 위치한 와인 산업분석 기관 ‘와인 인텔리전스(Wine Intelligence)’ 선정 7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와인 브랜드’ 리스트에 올랐으며, 칠레 와인으로는 글로벌 와인 시장에서 판매액, 판매량 모두 1위를 차지해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았다. 

  
[사진=인터와인]

까시에로 델 디아블로 붉은 말의 해 도깨비 에디션은 칠레 와인 생산량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센트럴 밸리에서 포도 품종의 왕이라 불리는 까베르네 소비뇽을 주 품종으로 사용해 선보인다. 까베르네 소비뇽 특유의 블랙베리, 블랙 커런트, 자두향이 풍성하게 올라오며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스테이크, 갈비찜, 불고기, 삼겹살 등과 잘 어울리지만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는 치즈 플래터, 소시지, 야식 상품들과도 잘 어울린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전 세계 425명 밖에 없는 마스터 오브 와인이자 영국 출신의 세계적 와인 평론가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진 팀 아킨(Tim Atkin)으로부터 91점을 획득하고, 베스트 인 클래스 까베르네 소비뇽(Best in ClassCabernet Sauvignon’)으로 선정된 2023년 빈티지로 제작됐다. 디자인적 매력은 물론, 국제적으로 검증된 품질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가장 한국적인 라벨로 다시 돌아온 붉은 말의 해 도깨비 에디션은 홈플러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CU를 비롯한 주요 전국 대형마트와 슈퍼, 편의점에서 이달 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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