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2월 ‘라스트 찬스 프로모션’ 실시
경제·산업
입력 2025-12-01 09:03:57
수정 2025-12-01 09:03:57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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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차종에 최대 500만 원 혜택 제공
‘라스트 찬스 프로모션’은 그랜저 차종에 대해 파격적인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그 외 현대·제네시스 인기 차종에 대해서도 최대 5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개별소비세 인하와 더불어 고객의 차량 구매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가 끝나는 올해 연말까지 시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내 그랜저(하이브리드 포함)를 구매하는 고객은 차량 가격 200만 원 할인 또는 기간에 상관없이 모빌리티 표준형 할부 무이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모빌리티 표준형 60개월 할부 무이자 혜택을 적용 받아 구매하는 경우 고객은 약 498만 원의 이자비용을 아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차량의 생산 월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현대차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현대·제네시스 인기 차종에 대해서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나 EV는 기본 300만 원, 아이오닉 5는 200만 원의 가격 혜택을 기본적으로 적용 받는다.
쏘나타(하이브리드 포함)는 최대 200만 원의 가격 혜택을, 포터 EV는 차량 가격 150만 원 할인에 더해 50만 원의 충전 포인트를 지원한다. 제네시스 GV80는 최대 500만 원, 제네시스 플래그십 차량인 G90는 최대 400만 원의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80·GV70는 최대 3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해 그랜저 및 현대차의 인기 차종 구매를 고려하시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연내 한시적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만큼 이번 프로모션이 많은 고객들에게 연말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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