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다슬기 치패 지원 18년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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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15 14:09:08
수정 2025-12-15 14:09:08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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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발전소, 북한강 하류 생태 복원 지속
[서울경제TV 가평=정주현 기자] 가평군은 한국수력원자력 청평발전소가 추진 중인 ‘댐주변 지원사업’이 지역 어업인 소득 증대와 수자원 생태계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청평발전소는 2008년부터 청평어촌계를 대상으로 다슬기 치패를 지원해 왔으며 18년간 총 4억9천400만 원을 투입했다. 올해도 4천만 원을 들여 북한강 댐 하류에 치패를 방류했다.
또 2014년부터는 다슬기 채취에 사용되는 납 추를 친환경 스테인리스 추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1억3천200만 원이 지원된 것으로 집계됐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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