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경기북부 정비공장 특별점검

전국 입력 2025-12-15 14:59:16 수정 2025-12-15 14:59:16 김채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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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까지 대기오염·폐오일 관리 확인

(사진=한강유역환경청 제공)

[서울경제TV 경기=김채현 기자] 한강유역환경청이 경기 북부 자동차 정비공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한강유역환경청은 내년 2월까지 경기 북부 6개 시·군의 자동차 정비공장 전체를 대상으로 대기오염방지시설의 적정 운영 여부와 폐오일의 난방용 불법 사용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행정처분이나 고발 등 조치가 이뤄진다. 자동차 정비공장은 도장 과정에서 오염물질 배출이 많고 주거지와 인접한 경우가 많아 관리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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