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시 제공) 인천 계산동 노후주거지 정비사업이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 인천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공모에 계산동 일원 사업이 선정돼 국비 148억 원을 확보했다. 해당 지역은 전면 재개발

부천시 원미동 ‘이(끼)로운 탄소중립 마을정원’이 경기도 우수마을정원으로 선정됐다. 이 정원은 도심 유휴지를 활용해 주민들이 직접 조성·운영한 시민주도형 정원으로, 이끼류와 관목류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한강유역환경청이 경기 북부 자동차 정비공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한강유역환경청은 내년 2월까지 경기 북부 6개 시·군의 자동차 정비공장 전체를 대상으로 대기오염방지시설의 적정 운영 여부와 폐오일의

인천시가 기존 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을 처음으로 조사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도심 원룸·아파트를 대상으로 측정한 결과, 창문 환기 후 주요 오염물질이 전반적으로 감소해 신축 공동주택 권고기준보다 낮게 나타났다

인천 중구가 영종하늘도시 초록길에서 하반기 ‘쾌적한 초록길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에 따르면, 김 구청장과 주민 50여 명이 참여해 무단 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고, ‘내 가게 앞 치우기 및 금연

인천 동구 ‘괭이부리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추진된다. 구는 이번 사업이 노후 불량주택이 밀집한 만석동 9-40번지 일대 5천389㎡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사업비 287억원(시비

인천시가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위법행위 기획수사를 본격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기획수사는 계절별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봄철 비산먼지 다량 발생 사업장, ▲여름 장마기 수질오염,

박준희 아이넷방송그룹 회장이 생활환경·산림 감시단으로 활동한다. 4일 아이넷방송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 3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칭찬대학 강당에서 생활환경안전협회와 칭찬신문이 함께하는 생활환경·

은퇴 후 살고 싶은 청정 지역으로 주목받아온 가평군이 최근 주거지 인근에 대형 물류창고가 잇따라 들어서며 생활환경 훼손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주민들은 “고용도 없고, 세수 효과도 없는 창고가 집 옆에 세워지고 있다

부산 기장군이 부산지역 최초로 다음달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Barrier Free) 인증 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BF 인증제'는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이 개별 시설물 또는 지역을 접근·이용·이동함에 있어

경기도가 오는 11일부터 28일까지 ‘2023년 하반기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는 매년 상․하반기 각 1회 이상 개발제한구역이 있는 21개 시군의 행위허가 및 단속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