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플로리아, 크리스마스 맞아 ‘나만의 DIY 디퓨저’ 무료 증정 이벤트 진행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플라워 디퓨저 브랜드 라플로리아(Lafloria)는 공식 브랜드 론칭 및 이를 기념한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라플로리아는 알폰스 무하의 예술적 감성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시그니처로 내세운 디퓨저 브랜드다. 꽃장식과 리드스틱을 결합해 사용하는 형태를 선보였다. 

이번 이벤트는 라플로리아의 첫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으로, 제품 가격은 물론 패키지와 배송비까지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12월 25일 단 하루, 공식몰에서만 참여할 수 있다.

라플로리아 관계자는 “라플로리아는 국내산 향료 용액만을 원칙으로 사용하고 있다. 브랜드를 시작하며 고객에게 가장 먼저 정직함과 품질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처음부터 가격 장벽 없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고자, 배송비까지 전액 무료로 제공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어 “라플로리아가 추구하는 향기 경험은 단순한 소비가 아니라 꽃(Flora)과 예술(Art)이 결합된 감성의 완성"이라며 "직접 꽃을 골라 완성하는 DIY 구조와 무하 스타일 아트 패키지는 라플로리아만의 시그니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dlcodn122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