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소외계층 위한 나눔 활동 실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사회공헌위원회는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여러가지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쌀 100포대를 매월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9년 동안 지속적으로 쌀을 기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된 쌀의 양은 총 10,122포대이다. 이는 한끼 식사로 50만명 분에 해당하는 양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에듀윌은 교육기업으로서 장학사업도 펼치고 있다. 에듀윌 장학재단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에 열중하지 못하는 인재를 장학생으로 선발해 학업에 전념토록 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서울시 교육청의 허가를 받아 설립됐다. 2010년 에듀윌 장학생 1기 10명 선발을 시작으로 매년 중학생 10명씩을 선정해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검정고시 지원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법무부와 소년보호협회, 서울시 복지재단 등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검정고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에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해 에듀윌 검정고시 과정의 수강권 및 교재 350세트를 전달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에듀윌은 지역사회의 꿈을 실현한다는 비전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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