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0일 수출액 23.6% 감소…코로나19 충격
경제·산업
입력 2020-08-11 20:54:30
수정 2020-08-11 20:54:3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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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충격으로 8월 들어 10일까지 수출액이 106억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3.6% 감소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은 87억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27억달러 감소했고, 일평균 수출액은 12.7% 감소했습니다.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무선통신기기와 석유제품, 반도체 등 수출이 부진했고, 컴퓨터 주변기기는 증가했습니다.
수출 상대국별로도 중국, 베트남, 미국, 유럽연합, 일본, 중동 등 주요 시장에서 모두 두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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